성균관 알묘분향례 봉행
2025/06/30

삼척향교 김진구 전교를 비롯한 93회 장의 37명의 유림이 6월 26일 성균관으로 알묘를 다녀왔다.

오전12시30분부터 성균관 비천당에서 시작된 알묘례의 헌관은 김진구 전교가 집례는 서정택 전례위원장, 대축은 권보혁 39회 장의가 알자는 공재춘 전례위원, 찬인은 박광영 의례부장, 봉향은 강성범 전례위원, 봉로는 김경철 93회 장의가, 사세는 김옥녀 93회 장의가 맡았다.

알묘를 마친 참례자들은 박광영 의례부장의 안내로 비천당과 명륜당 일원을 둘러보며 성균관의 역사와 기본 예절교육을 받고 성현들의 가르침을 되새겼다20250626-0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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