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향교(전교 김진구)는 9월 6일 (음력 7월 15일) 7월 망분향례를 삼척향교 대성전에서 올렸다. 이날 분향례에는 93회 김진천 장의가 집례를 맡고, 헌관에는 김진구 전교가, 알지에는 한춘복 93회 장의가, 사세에는 전명옥 장의가 분헌관에는 박관식, 양희도, 고재필, 심춘희 93회 장의가 맡았다.
분향례를 마치고 명륜당에서는 93기 장의를 대상으로 석전제를 앞두고 석전재관의 임무와 제복착용 방법.순서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4